남제주발전본부(본부장 박능출)는 5일 안덕면사무소를 방문해 추석맞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10kg) 60포와 김세트 60개(23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남제주발전본부는 매년 명절마다 이웃돕기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매년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계층의 초·중·고·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이상헌 안덕면장은 “기부해 주신 후원물품은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