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새마을부녀회(회장 강인숙)는 지난 12일 한국남부발전(주) 남제주발전본부의 지원을 받아 김치 300포기를 담가 안덕면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안덕생활체육관 소회의실에서 부녀회원 20여 명과 남제주발전본부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김치를 만들었으며, 관내 각 마을 부녀회장들이 80가구에 전달했다.  

강인숙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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