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2020년 상반기 사무관(5급) 승진 의결자를 27일 발표했다. 승진 의결자는 강정숙 총무과 인사팀장, 김진성 경제일자리과 지역경제팀장, 이충훈 안덕면 부면장(이상 행정직) 등 3명과 , 나의웅 녹색환경과 환경관리팀장(환경직) 등 4명이다.

강정숙(1971년생) 팀장은 1996년 서호동에서 공직을 시작해 자치행정과 귀농지원담당, 세무과 부과담당을 거쳐 2017년 1월부터 총무과 인사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김진성(1964년생) 팀장은 1991년 서홍동에서 출발해 여성가족과 청소년담당, 마을활력과 마을만들기담당을 거쳐 2019년 8월부터 지역경제팀장을 맡고 있다.

이충훈(1967년생) 부면장은 1993년 천지동에서 시작해 총무과 비서실장, 주민복지과 복지행정팀장을 거쳐 2019년 8월 안덕면 부면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나의웅(1965년생) 팀장은 1993년 12월 30일 서귀포시 환경위생과에 최초 임용된 후 생활환경과 읍면환경시설담당, 녹색환경과 환경보호담당을 거쳐 2017년 하반기 인사이동 시 환경관리팀장으로 보직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