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진 예비후보,

김대진 줄마 예정자가 9일, 선거관리위윈회에 예비등록을 마쳤다. 김 예비후보는 오는 4월 15일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도의원 보궐선거 동홍동 지역구에 출마한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김 예비후보는 1969년 생으로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김재윤 의원 보좌관과 서귀포고등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동홍동 선거구에는 9일까지 김대진 예비후보 외에도 김창순 예비후보(더불어민주), 오현승 예비후보(자유한국), 박성현 예비후보(무소속) 등이 등록을 마쳤다.

오는 4월 15일 예정된 총선에서 서귀포 유권자들은 국회의원 1명 외에도 동홍동 선거구, 대천동·중문동·예래동 선거구, 대정읍 선거구 등 3개 선거구에서 각 1명 씩 총 3명의 도의원을 선출한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