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예년보다 간소하게 진행,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 합산 12.7% 배상

위미농협 정기대의원대회 현장(사진은 위미농협 제공)

위미농협(조합장 김영근)이 13일 농협 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제 47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대의원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예년보다 간소하게 진행됐다. 김영근 조합장을 비롯해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총회에서는 이익잉여금 처분(안) 승인에 따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출자배당 2.7%, 이용고배당 10% 등 총 12.7%를 배당키로 의결했고 비상임 임원(감사)의 임기가 만료돼 신임 감사도 선출했다. 우수조직 및 직원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다.

다음은 신임 비상임 감사 및 수상자 명단이다.

신임 비상임 감사

◇위미1리 현동숙, 하례1리 김용담

수상자

◇우수영농회 대화2동 ◇우수부녀회 하례2리 ◇우수공선회 가온하우스공선회

◇농약조기공급우수영농회 대화1동 ◇계통출하우수 한상숙, 오성수 ◇고품질감귤 출하우수 김창석, 김병찬, 김진성 ◇농약구매우수 박건철, 김은실 ◇보험우수 양창익 ◇자재구매우수 양순필 ◇고품질감귤출하우수 김용남·한일부·양석철 ◇우수직원상 강기석, 강미성, 강진영, 양도현, 허광혁, 현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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