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정책 보도자료 통해 밝혀

김도연 후보

오는 4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서귀포시 동홍동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도연 후보는 6일 동홍동의 시작이며, 동홍천의 끝인 정방폭포 주변에 대한 공원화사업을 추진하고 관리체계를 강화해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지역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도연 후보는 “동홍동은 정방폭포에서 출발해 한라산 남벽까지 이어진다”라며 “특히 정방폭포는 가시머리물 등에서 발원한 용천수가 동홍천을 따라 바다로 흐르는 곳으로 동홍동에 있어 정방폭포는 매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에 현재 조성돼 있는 정방폭포 주차장주변 소공원과 정모시공원을 재정비하는 등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또 정방폭포와 연결돼 있는 송산동 및 정방동과 유기적 협력체계 및 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건강과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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