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Jeju, 30일 공연예정

연말을 맞아 ICC Jeju 탐라홀 특설무대에서 30일(3시, 7시)과 31일(6시)에 3회 공연된다.

세계적인 오페라 지휘자인 보리슬라프 이바노프와 주로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일본 현지 공연 때 사용한 무대를 사용해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며 현대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조명으로 볼거리를 가미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송년문화이벤트로 선보이는 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은 공연을 하루 앞두고 도민들의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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