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군산일출제에 참가한  사람들의 소망을 들어봤다.

오승익(제주특별자치도 자치행정과장)씨는 “새해에는 우리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하는일이 모두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어머님이 올해 85세가 되셨는데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새해 소망을 밝혔다.

강희탁(61.천지동)씨는  "자식들이 하는 일이 성공하길 기원한다"  그리고  "일출을 보지 못해 아쉽다"고 했다.

부인김순자(60)씨는 "남편과 자식들이 아프지말고 건강했으면 바랄게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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