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관장 이은경, 이하 센터)는 지난 14, 치매예방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천연마스크만들기)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센터를 포함해 서귀포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4개 수행기관 160명의 돌봄노인을 대상으로 총 6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센터는 어르신들의 사회성 및 두뇌활동을 증진시키고 신체적·정신적·정서적 건강지원을 도모해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0명의 생활지원사가 함께해 어르신의 프로그램 참여의 도움을 주고 있다. 152권역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는 성산포라이온스클럽(회장 고봉석) 회원들이 지원에 동참해 어르신들과 정을 나눴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에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됐으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진행을 할 것이다라며 이 시기에 필요한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 일상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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