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적십자(회장 한명숙)는 3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서귀포오일장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회원 15명이 코로나19 예상을 위해 방역에 애를 먹었다.

한편 초아적십자는 매년 어버이날이면 어르신들께 갈비를 접대하고 후원품을 전달했다. 그리고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집 청소 등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펼쳤다.

초아적십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가족봉사활동문의(010-2201-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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