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샘터어린이집(원장 조정자)는 지난 14일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센터 이은경 센터장의 지목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첼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보호 구역내의 교통사고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아이들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일단 멈추고 ▲이쪽 저쪽 ▲3초 동안 살펴 ▲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1•2•3•4’ 규칙을 홍보했다.

조정자 샘터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다음 주자로 오렌지몬테소리어린이집 원장(서귀포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예사랑어린이집 원장(서귀포시 어린이집연합회 부회장), 한사랑어린이집 원장 등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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