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승 예비후보, 30일 정책공약발표 기자회견 개최
오현승 국민의 힘 동홍동 선거구 예비후보는 30일, 정책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동홍동의 경제활성화와 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한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하는데 앞장서겠다며 동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오현승 예비후보는 “바쁘신 가운데도 자리를 빛내주시고 힘을 실어 주시기 위해 기자회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지금 서귀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성장동력을 잃어가고 있다. 이 중대한 시기에 집권여당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 꼭 도의회에 입성해 동홍동의 경제활성화와 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한 사회간접자본 확충하는데도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오현승 예비후보는 “90년대 청년회 활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사회단체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침체기에 접어 들었던 동홍동 연합청년회 재창립하는데 주도했고, 98년도에는 청년회장을 역임했다. 동홍동 체육회장을 역임하는 동안에는 동민단합체육대회를 2회 개최해 동홍동민의 단결력과 애향심을 고취하는데 일익을 담당한 경험이 있다”라며 “현재는 동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임명돼 지역에 대한 봉사활동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도의원이 되면 항상 동민과 함께하는 주민밀착형 생활정치를 펼침은 물론 주민들의 민원 해결을 우선시 해 언제나 주민과 소통하고 봉사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오현승 예비후보는 또 ▲제주 헬스케어타운 사업 정상화 ▲동홍 8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음식 특화 거리 조성 ▲동홍동 2통 지역 도시계획 도로 재정비 ▲정방폭포 해변을 중심으로 한 바다 찾기 운동 ▲동홍동 어르신을 건강증진센터 설치 ▲동홍동민의 애향심 고취를 위한 민속문화 보전 및 발굴 ▲국가가 함께 키우는 아이돌봄 서비스 강화 등을 공약했다.
이어서 오현승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 기념촬영을 진행한 후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