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도교육의원 서귀포시 동부지역 선거구에 출마한 오승식 후보가 19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오승식 후보는 19일 오후 6시30분 남원읍 포구에서 열릴 출정식을 통해 “믿음, 희망, 행복의 3대 교육 약속”을 밝힐 예정이다.
오승식 후보는 “이번 선거는 마지막 교육의원 선거다. 더 막중한 책임감으로 아이들의 4년이 아닌 미래를 준비할 중요한 선거이다”라며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으로 퇴임하기까지 38년간 제주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했다. 이제 그 경험을 살려 제주교육의 미래를 열어나갈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강조했다.
서귀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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