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충룡 후보, 21일 효돈파출소 사거리에서 출정식 개최

강충룡 후보(효돈‧영천‧송산동 선거구)가 4년간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강문혁 기자)
강충룡 후보(효돈‧영천‧송산동 선거구)가 4년간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강문혁 기자)

강충룡 국민의 힘 도의원 후보가 효돈파출소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강충룡 국민의 힘 도의원(효돈영천송산동 선거구) 후보가 21, 효돈파출소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지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효돈파출소 사거리에 700여 명의 주민이 운집한 가운데, 출정식 첫 순서로 강상주양윤경 전 시장, 탤런트 김영배 씨의 찬조 연설이 진행됐다.

강상주 전 시장이  찬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강문혁 기자)
강상주 전 시장이  찬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강문혁 기자)
양윤경 전 시장이 찬조연설을 하고 았다.(사진=강문혁 기자)
양윤경 전 시장이 찬조연설을 하고 았다.(사진=강문혁 기자)

강상주 전 시장은 도의원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지역민의 의견을 겸손한 자세로 경청하는 데 있다. 강 후보는 임기 동안 겸손한 마음으로 주민과 가까이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도의원 간에도 소통이 중요하다, 강 후보는 초선의원임에도 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는 강 후보가 얼마나 소통을 잘하는지 알 수 있게 한다라며이러하듯 지역민의 의견이나 애로사항을 듣고 도의회에 전해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강 후보다. 다시 한번 당선되어 더 큰 일꾼 될 수 있도록 한표 부탁드린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양윤경 전 시장은 오늘 여러분들이 미소를 띄워주신다. 선거는 축제다. 이러한 분위기는 표로 연결될 수 있다라며 강 후보는 본인이 시장 재임 시절 도정감사에서 도지사에게 질의 시 철저히 준비된 모습에 대단하다고 여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과 함께 하고 여러분이 키운 일꾼 강 후보를 당선을 넘어 최다 득표로 압승할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탤런트 김영배 씨는 강 후보를 10여 년이 넘게 알고 지냈다. 그런데 의정활동할때는 바빠서 못 만났다. 성실한 강 후보를 지지해달라라고 말했다.

강충룡 후보 가족들이 큰절을 하고 있다.
강충룡 후보 가족들이 큰절을 하고 있다.

강상주 양윤경 전 시장과 탤런트 김영배 씨가 찬조 연설을 마친 후, 강충룡 후보 가족이 주민들에게 큰절로 인사했다. 이어 강충룡 후보가 우렁찬 목소리로 유세를 펼쳤다.

강 후보는 젊은이가 혁명을 원하지 않는다면 젊은이가 아니고, 늙어서까지 혁명을 원한다면 혁명이 아니다라며 “4년 전 발로 뛰는 젊은이를 약속했다.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한 4년이었다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어 그는 하려는 자는 방법을 찾고 하지 않으려는 자는 구실을 찾는다는 글귀를 좋아한다라며 여러분이 원하는 그리고 지킬 수 있는 공약을 한다. 약속한 공약은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의정활동 중 지역의 경제를 위한 쇠소깍 정상화, 어촌뉴딜300 유치, 효돈수해 위험예방사업 400억 예산확보, 효돈주민센터 신축을 위한 토지 확보 등을 임기 내 이뤘다라고 성과를 말했다. 이에 주민들은  “강충룡”을 외치며 큰 박수로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강 후보는 의정활동중 지역을 위해 많은 일을 했고, 앞으로도 많은 일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일을 하고 싶다.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한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효돈, 보목, 자구리 연결 해안도로 건설 정상 추진 효돈초 실내체육관 건립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해양운송비 지원 등을 공약했다.

강충룡 후보가  주민들에게 브이를 그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강충룡 후보가  주민들에게 브이를 그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탤런트 김영배 씨가 찬조연설을 마치고 춤을 추고 있다.
탤런트 김영배 씨가 찬조연설을 마치고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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