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재단(이사장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은 지난 17, 사단법인 제주학회(회장 이영돈 제주대 산학협력단장)에 학회 학술발전기금으로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제주학회 이영돈 회장은 오리온재단의 변함없는 지원으로 학회 연구 활동 및 학술 대회를 지속해서 진행할 수 있었다이 기금은 앞으로 제주학회 춘계·추계 전국학술 행사와 학술지 발간, 총서발간, 제주학 관련 공동학술행사 등 제주도의 학술 문화 진흥을 위한 연구 활동에 쓰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리온 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제주학회에 정기적으로 연구 활동을 지원하며, 제주지역사회 복지지원, 제주대학생 장학사업, 곶자왈 보존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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