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진행된 직업 체험 현장. (사진=설윤숙 인턴기자)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선미)에서는 직업 지원의 일환으로 매월 1회 직업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623,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장태욱 서귀포신문 편집국장이 강사로 나서 얘들아, 기자 할래?’를 주제로 신문의 정의와 종류, 신문의 제작 과정, 청소년도 기자가 될 수 있을까 등을 내용으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청소년 지원센터로 20158월에 문을 열고 만9~24세 청소년 대상 재학생 및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심리상담 및 학습 멘토, 학업 복귀 지원 및 자기 계발, 진로 설계 등을 도와주는 역할을 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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