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는 10월 4일부터 19일까지 기당미술관에서 ‘2022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회원 정기전’을 선보인다.
이번 회원전에서는 29명의 회원이 서양화, 한국화, 조각, 도예, 서예로 구성된 5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고순철 서귀포지부장은 “코로나를 지나 일상으로 다가서는 올해, 서귀포지부 회원들의 건강한 에너지들을 모아 전시회를 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두운 시대 속에서도 창작의 힘을 잃지 않고 작품 활동해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 많이 찾아오셔서 격려해달라”고 말했다.
서귀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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