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는 1022일 성읍민속마을에서 노지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05개 마을이 가꾸는 문화도시 서귀포의 노지마켓에서는 지역문화 상품의 전시, 판매, 유통, 문화예술 교류확산과 더불어 문화공동체와 문화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켓이 조성된다.

또한, 지역제품을 인터넷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마켓도 운영될 예정이다.

노지마켓은 향후 권역별 마켓과 마을 축제와 연계해 유통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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