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올해의 마지막 동홍아트데이

꼬마해녀 해주의 꿈과 성장을 담은 판타지 가족인형극이 선보인다.

3대에 걸친 해녀 이야기를 통해 해녀 문화를 따뜻한 이야기에 담았다.

그녀들의 Am 판타지 가족인형극 바다가 활짝 피었습니다이번 공연은 12월 동홍아트데이로 오는 21일 수요일 저녁 7시 동홍아트홀(동홍동주민센터 2)에서 열린다. 공연은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가 주최하고 문화관광콘텐츠기획사 브로콜리404가 기획했다.

한편, 공연팀인 그녀들의 AM’2015년 창단한 제주 여성들로 구성된 전문 극단이다.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작극, 특히 제주의 이야기에 폭넓은 가치를 담아 무대에 올린다.

이번 12월 동홍아트데이는 2022년 한해를 마감하고 2023년 새로운 출발을 하자는 의미로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를 통한 미니 레크레이션 시간을 갖고 동홍 아트데이포토존을 제작해 포토타임 등을 제공한다.

이번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이다. 2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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