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연희센터장)는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장애인을 모집한다. 서귀포시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이 여가를 활용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길이 열렸다.

현재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는 노래와 기타, 연극, 사진, 드론, 낚시 등 다양한 모임이 구성됐다.

■노래반(소리사랑)

매주 월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센터 교육실에서 열린다.

기타반(오선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센터 교육실에서 열린다.

■연극반(캐스팅)

매주 수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센터 교육실에서 열린다.

■사진반(올래구경)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센터 교육실에서 열린다.

■드론(블랙아이)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센터 교육실 및 자구리해안에서 열린다.

■낚시반(블루오션)

물때에 맟춰 제주도 일대에서 열린다.

■발달장애인자조모임(너와나)

격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센터 교육실과 제주도 일대에서 열린다. 함께 모여 음식도 만들거나 공통의 취미활동을 펼치고, 바깥나들이를 하기도 한다.

원하는 장애 당사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기간 없이 수시로 모집하니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자립생활센터(762-1700)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연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의 문화여가활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중증장애인이 문화예술 향유권을 누릴 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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