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백·강학송·고문현씨 등 출사표 던져

그동안 통합을 미뤄왔던 남제주군과 서귀포시 노인회가 29일 통합 노인회장을 선출한다.

이날 오전 서귀포시민회관에서 열리는 회장선거에는 이경백 전서귀포시노인회장과 강학송 전남제주군노인회장, 고문현 제주실버나라사랑회장 등 3명이 출마했다.

읍면동 노인회장과 경로당 회장, 노인대학장으로 구성된 대의원 143명이 투표하며, 이중 과반수 득표자가 회장으로 당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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