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제주지부(회장 강동균)는 지난달 30일 2023년하계단합대회을 열어 정혜재활원 태권도 선수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지부 관계자는 “지역 발달장애인 정혜재활원태귄도 선수단에 경기력 향상에 후원금 전달했다”라면서 “일회성이 아닌 지역 발달 장애인 스포츠 실내종목 활성화와 지역 장애인태권도 발전에 기여하고 자 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달 발달장애인 한마음 스포츠 센타를 개관으로 실내종목 참여에 장애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장소 제공과 태권도ㆍ슐런ㆍ음악댄스 및 태권체조 등이 프로그램 운영으로 신인선수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단합대회에는 강상수 도의원, 이경용 연맹지부 고문 등과 장애인 선수 및 관계자 65명이 참석했다.
서귀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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