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서장 오충익)에서는 지난 6일 제주Ut와 강원FC 축구경기로 4300여명이 모인 제주월드컵경기장에 흉기난동 등 예방을 위한 특별치안 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묻지마 범죄 등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고 경찰서 생안·형사·교통·지역경찰과 경찰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와 모범운전자도 참석해 경기장 내·외곽 및 관람석에 대한 순찰활동을 벌였다.
오충익 서장은 “경찰과 주민이 함께하는 협력치안을 강조”했다며 “다중운집 행사장에 대해 경찰관 경력배치와 순찰활동 강화로 강력범죄에 대한 총력대응으로 안전한 치안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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