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운동추진 서귀포시협의회(공동위원장 이종우, 양남호)는11일(금)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천지연 폭포 일대에서 안문협 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전한 음주문화 개선 및 폭염 속 건강실천 다짐 캠페인을 전개했다.
‘1부서 1과제 안전문화운동 추진과제’로 음주문화 개선을 실천 과제로 선정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서귀포시 실현을 위한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홍보하였으며,
아울러, 전국적으로 폭염이 절정에 도달함에 따라 도민과 관광객들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홍보와 서귀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안문협 위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검사 및 정신건강 상담 등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11월까지 이어갈 예정이며, 지난 5월 17개 전 읍면동에서 음주문화 개선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