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축협, 깨끗한 양돈장 만들기 환경개선

축산환경개선의 날 (사진=제주농협)
축산환경개선의 날 (사진=제주농협)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17일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새미농장(대표 양창현)에서매주 수요일은 축산환경개선의 날!, 내가 가꾼 CLEAN 농장, 함께 하는 GREEN 축산로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축산농가 스스로의 축산 환경 개선의 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서귀포시축협 릴레이 캠페인으로써 이날 서귀포시축협 임직원 8명이 참여해 1톤 분량의 폐기자재를 수거해 처리하고 농장 주변에 구충제와 냄새 저감제 등 소독약을 살포하고 마무리 했다.

김용관 조합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축산농장을 위한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는 축산농가와 지역사회 이웃이 함께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면서, “농장 환경개선에도 큰 효과를 보이고 있어 지속적으로 행사를 실시하여 친환경 축산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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