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서 제1090회 동행복권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와 23억원을 받게 됐다.
지난 21일 이뤄진 제1090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1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와 1인당 23억8649만4614원씩 받게 됐다.
서귀포시에서 이번 회차 1등 당첨자가 나왔으며, 2등 당첨자도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각각 1명씩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2등 당첨자는 88명으로, 1인당 4971만8638원씩 받는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