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서귀포시지부(회장 강금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산남새마을금고가 후원하는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 서귀포시예선대회 시상식이 지난달 26일 서귀포시청 별관2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됐다.

 날 시상식에는 오영한 자치행정국장 오영한,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 변봉님 서귀포시새마을회장 등 내빈과 어린이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 독후감부문 단체부문은 초등저학년부 하례초등학교, 초등고학년부 태흥초등학교, 중등부 성산중학교, 고등부 삼성여자고등학교, 새마을작은도서관부 오석새마을작은도서관, 일반부 동네사람독서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재능기부동아리는 생이소리 오카리나와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부분에서는 하원애향새마을작은도서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개인부는 서광초 이희창, 태흥초 고호연, 성산중 정다은, 고등부 윤초연, 도서관부 고용규, 일반부 동네사람독서회 이지영이 각 부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편지글쓰기 함께 열려 토평초 오상엽, 중문중, 김하미, 서귀포시 동홍동 공윤경이 각 부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각 부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과 단체는 12월에 열리는 중앙경진대회에 서귀포시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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