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인권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사진=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아동·청소년 인권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사진=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에서 위탁 운영하는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현미)는 아동·청소년 인권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진로체험처와 멘토강사 대상으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15일 열었다.

이날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이현미 센터장에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주도교육청 김여선 인권지원관의 학생의 인권을 준중하는 진로교육을 주제로 지역 청소년 세대의 문화와 다름을 이해하고 아동·청소년 인권 및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를 위한 교육이 진로교육 멘토강강사 140여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이현미 센터장은 진로교육 진행 시 멘토강사들이 아동 청소년들의 인권의 중요성과 아동학대 예방 심화 교육을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선생님들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길을 걸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현장에서 일어난 인권학대 예시와 멘토 강사들과 질의 응답으로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