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범도민 운동으로 추진중인 보호구역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21일 서귀북초에서 진행했다.
보호구역 안전문화 운동은 그동안 보호구역 내에서 안전 구호를 외치는 1회성 캠페인 방식에서 벗어나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주도적으로 안전문제 해결에 동참하게 하는 것이다.
자치경찰단은 보호구역 캠페인·안전시설 점검·안전교육을 연계해 교통안전 확보 및 안전문화 의식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10월 24일(화) 전국 최초로 아라초에서 진행했고, 11월 7일에는 삼양초에서 진행했다.
서귀포신문
sgp199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