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이은경)는 ‘2023년 사업결과보고회 지역사회에서 누리는 행복한 노후 실현! 아름다운동행!’을 개최했다.
지난 22일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이은경)는 ‘2023년 사업결과보고회 지역사회에서 누리는 행복한 노후 실현! 아름다운동행!’을 개최했다.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이은경)는 지난 22 협약, 유관기관, 서비스연계처,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함께 파크션샤인에서 한해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에 대한 1년의 성과 및 결과를 보고하는 ‘2023년 사업결과보고회 지역사회에서 누리는 행복한 노후 실현! 아름다운동행!’을 개최했다.

센터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등을 함께 모셔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식전행사로 동행합창단 공연, 하모니카 연주로 시작하여 1년 동안 센터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기여한 자원봉사자, 후원자,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표창패수여, 민간위탁사업, 중앙위탁사업(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에 대한 성과 및 결과 보고를 현장에서 진행했다.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는 서귀포시 전 권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상담사례관리, 고독사예방 등 서귀포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기관이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서귀포시 3권역(남원읍, 동홍동, 효돈동, 영천동, 송산동) 대상자 879명을 관리하고 있으며,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설치대상자 1,389명 관리하면서 센터에서는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안전확인, 일상생활 지원 등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은경 센터장은 이번 사업결과보고회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짐과 함께 2023년 사업에 대한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해를 되돌아보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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