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여성가족과와 성산읍사무소, 서홍동주민센터가 2023년 시정홍보 최우수 부서에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29일 서귀포시장 접견실에서 2023년 시정홍보 연말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3년 시정홍보 연말종합 최우수부서는 여성가족과(과장 강현수), 성산읍(읍장 현동식), 서홍동(동장 김영철)이 선정됐다.

우수부서는 감귤농정과(과장 고권우), 장려 부서는 경제일자리과(과장 현광철)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2023년 연말종합 노력상을 신설해 지난해 대비 홍보성과가 발전한 부서로 청정축산과(과장 문혁), 기후환경과(과장 김군자)를 선정했다.

연말종합 우수부서에 선정된 7개 부서에 대해서는 BSC 성과포인트 가점이 부여된다. 

시정홍보 4/4분기 최우수부서는 감귤농정과(과장 고권우), 안덕면사무소(면장 송창수), 서홍동주민센터(동장 김영철)며 우수부서는 주민복지과(과장 김희옥), 장려 부서는 경제일자리과(과장 현광철)다. 노력상 부서는 관광진흥과(과장 진은숙), 체육진흥과(과장 김철식)가 선정됐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올 한 해 동안 시정정책을 정확하고 발 빠르게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준 모든 부서들의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2024년에도 시민들이 수혜가되는 정책 등을 적극 홍보하여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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