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은 지난 12월 29일(금) 제주위미농협 관내 위미중학교 교장실에서 학교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학생 복지, 학생자치활동 및 학교체육활동 등의 지원을 통해 쓰여질 전망이다.
현재근 조합장은“우리농협 관내 지역 학생들이 걱정 없이 공정한 교육의 혜택을 받고 학교의 활기가 넘쳐흐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교직원 모두 하나가 되어 학교 발전과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위미농협은 매년 관내 초・중학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서귀포신문
sgp199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