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25일(목) 19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
1월 12일(금) 19시부터 서귀포시 E-Ticket 통해 예매

갑진년 새해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희망찬 시작을 기원하는 <2024 신년음악회: Musical Concert> 무대가 오른다.

오는 125() 19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뮤지컬배우 신영숙, 이지훈이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과 함께 무대를 만든다.

서귀포관악단 상임지휘자 이동호가 지휘하는 이번 공연은 2024년을 푸른 용처럼 활기차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에드워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시작으로 클로드 쇤베르그의 레미제라블을 통해 뮤지컬 콘서트의 막을 연다.

뮤지컬배우 신영숙은 <레베카>, <모차르트>, <맘마미아> 등 대한민국 뮤지컬 역사를 쓰고 있는 최고의 뮤지컬배우로 이번 무대에서 뮤지컬 <모차르트>황금별’, <레베카>레베카에 이어 모두가 신나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맘마미아>의 명곡 댄싱퀸을 노래한다.

이지훈 역시 <벤허>, <킹키부츠>, <프랑켄슈타인> 등을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정적이면서 파워풀한 목소리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표곡 대성당들의 시대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지금 이 순간에 이어 가수 데뷔곡이자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왜 하늘을을 선보인다.

그리고 두 배우의 듀엣 무대로 영화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석 유료공연(11만 원 / 25천 원)으로  문화소외계층 무료관람은 111() 10시에서 18시에 서귀포예술의전당으로 (064-760-3368) 전화 신청하면 된다.

일반 예매는 112() 19시부터  서귀포시 E-Ticket을 통해 진행된다. 문의 서귀포예술의전당 064-760-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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