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 임직원은 지난 11() 제주경마공원에서 2024년 첫 단체헌혈을 시행했다.

이번 단체 헌혈은 최근 폭설 등으로 도내 혈액 보유량이 급감해 대한적십자사에서 생명나눔 헌혈운동 참여를 요청해 옴에 따라 진행됐다.

이날 단체헌혈에는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및 자회사 임직원이 참여해 다시 한번 사랑과 나눔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도내 최고의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매년 45회 단체헌혈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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