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생국장에 고택수-문화관광체육국장에 김용춘
청정환경국장에 강명균-농수축산경제국장에 송창수
안전도시건설국장에 김영범-서귀포보건소장에 현승호
서기관 승진 현은정 제주도로 전출

서귀포시는 192024년도 상반기 4급 이하 공무원에 대해 22일자 인사발령을 예고했다.

인사규모(5급 승진의결자 포함)는 승진 44, 514, 6급 이하 114명 등 132명과 제주도 교류 93(전입 35, 전출 58), 부서 이동 239명 등 모두 464명이다.

복지위생국장에는 고택수 시민소통지원실장이, 농수축산경제국장에는 송창수 안덕면장이, 안전도시건설국장에는 김영범 중문동장이 임용됐다.

문화관광체육국장에는 김용춘 청정환경국장이 자리를 옮겼다.

청정환경국장과 서귀포보건소장에는 제주도에서 전입한 강명균 지방서기관과 현승호 지방서기관이 각각 임명됐다.

서기관으로 승진한 현은정 남원읍장과 김명재 서귀포보건소장은 제주도로 전출됐다.

시민소통지원실장에는 현광철 경제일자리과장이, 총무과장에는 오철종 자치행정과장이, 자치행정과장에는 진은숙 관광진흥과장이, 경제일자리과장에는 현동식 주민복지과장이 자리를 옮겼다.

17개 읍··동 중에는 무려 11개 읍··동장의 얼굴이 바뀌었다.

남원읍장에 정창용 대천동장을, 성산읍장에 김경범 건설과장을, 안덕면장에 오승언 대륜동장을, 동홍동장에는 정현부 영천동장을, 효돈동장에는 오문정 건축과장을 발령했다.

제주도에서 전입 온 지방사무관 중에서 대륜동장에는 송지숙 지방사무관을, 대천동장에는 고상희 지방사무관을 임명했다.

사무관 승진 의결자 중에서는 표선면장 직무대리에 강현호 환경관리팀장을, 정방동장 직무대리에 김남진 인사팀장을, 영천동장 직무대리에 이병진 농정팀장을, 중문동장 직무대리에 김재희 청정축산팀장을 각각 발령했다.

서귀포시는 이번 인사의 주요 특징으로 민선 8기 중반기, 도정 철학을 공유하고 정책 연계와 혁신·소통을 위한 쇄신 인사에 중점을 두고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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