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우 서귀포시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24일 서홍동과 대륜동, 대천동, 안덕면 방문을 시작으로 다음 달 7일까지 관내 17개 읍‧면‧동을 연두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 이 시장은 일선 현장에서 주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주민들과 만나 행정체제 개편,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제주 유치 등을 포함한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이 시장은 지난 22일 남원읍 태흥리에서 ‘태흥2리항 어촌뉴딜 300사업’ 옥돔역 준공식에 참여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지난 2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열린 ‘서귀포시야구소프트볼협회 야구인의 밤’에 참석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