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31() 한국마사회 신임 제주본부장에 박 계화 상임이사가 임명됐다. 임기 만료로 131()퇴임하는 문 윤영 전 본부장의 후임으로 박 계화 상임이사가 경영관리본부장에서 제주본부장으로 전보됐다.

박 계화 본부장은 1967년 경남 진양 출생으로, 1992년 한국마사회에 입사한 이래, 인사노무처장, 비서실장, 경영관리처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202210월 상임이사로 임용되어 경영관리본부장으로 근무하다가 이번에 제주본부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박 계화 본부장은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를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최고의 말산업 공기업으로 만들겠다는 경영 포부를 밝히고, 제주도민에게 사랑받는 책임경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