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은 지난 26일 성산국민체육센터 운동장을 방문하여 서울시청 여자축구팀과 양평FC 선수단과 성산읍 전지훈련 유치위원회 등을 격려했다.

이날 김태문 회장은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과 전지훈련에 대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성산읍이 여자축구 전지훈련의 메카로 성장하기까지 한국여자축구연맹의 많은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귀포시를 찾는 선수단이 훈련에 매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성산읍을 찾은 전지훈련팀은 축구 11개팀, 카누 2개팀 총 355명이 방문하여 훈련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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