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서귀포시 지역을 대표하며 지역 밀착형 콘텐츠로 주민들 삶에 더 깊이 다가가고 있는 서귀포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언론 환경 속에서도 서귀포시 지역발전과 지역 밀착 전략으로 서귀포신문 존재 가치를 입증하고 있는 김창홍 대표이사님과 서귀포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996년 544명의 시민 주주의 성원에 힘입어 창간한 서귀포신문은 언론 위기 속에서도 중앙 언론과 차별된 기사 생산은 기본으로 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 밀착형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보다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전달로 풀뿌리 언론의 바람직한 모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귀포신문은 뉴스와 정보가 범람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도 차별화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생생한 현장 기사를 제공함으로써 서귀포시 지역을 대표하는 주간신문으로 훌륭히 자리매김해왔고, 서귀포시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장해 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따뜻한 시선으로 더 어려운 이웃의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교육도 ‘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위해 지역사회, 교육 현장과 함께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제주교육에 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제주교육 가족을 대표하여 다시 한번 서귀포신문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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