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고경수 보목초 총동문회장 취임

취임사하는 고경수 신임 보목초 총동문회장
취임사하는 고경수 신임 보목초 총동문회장
고경수 신임 보목초 총동문회장이 동문회기를 흔들고 있다.
고경수 신임 보목초 총동문회장이 동문회기를 흔들고 있다.
총동문회  위원들
총동문회  위원들
총동문회 임원진

 

보목초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15대 총동문회장 이· 취임식이 2일 보목마을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김종삼 송산동장, 김용민 보목초 교장, 강광언 보목마을회장, 현석민 이사장, 고경신 보목마을미래발전위원회 위원장, 한철권 어촌계장, 강호성 송산동연합청년회장, 한덕환 시 관광진흥과장, 허정인 보성초 교장, 한혜정 중문중 교감, 한인숙 삼성여고 총동문회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강진부· 한우지·현영철·양창환·양남호·강대흥· 한용옥 역대회장과 동문 150여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고경수 보목초 총동문회장은 취임사에서 먼저 보목초 동문회장 직을 맡게 해주신 선·후배 동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지난해 동문간의 우애의 정을 깊게 해주신 한종관 직전 회장님께도 더욱 감사의 마음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경수 회장은 올해는 동문 간의 화합에 힘을 더 쏟을 것이며, 모교 사랑이 깊어지도록 기수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고경수 회장은 몇 년전 모교는 입학생이 줄어 복수학급 위기에도 있었다. 이에 따라 마을회는 다각도로 사업을 진행가고 있다라면서 마을회와 협력에 진행 중인 학교 살리기 운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고경수 회장은 취임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32회 동창 친구들에게 마지막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취임사를 마쳤다.

다음으로 김종산 송산동장, 김용민 보목초 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취임식에서는 한종관 직전 회장이 고경수 신임 회장에게 동문회기 전달식이 진행됐고, 총동문회는 한종관 직전회장 양성호 사무국장, 현승훈 사무 차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또한 37회 양상식 동문은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고경수 회장이 한종관 직전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고경수 회장이 한종관 직전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고경수 회장이 37회 양상식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고경수 회장이 37회 양상식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고경수 회장이 양성호 직전 사무국장, 현승훈 사무차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고경수 회장이 양성호 직전 사무국장, 현승훈 사무차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동문들의 총동창회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26회 강정식 전 호주대사가 200만원, 32회 현창무 동문이 200만원, 32회 보목초 여성동창회가 200만원을 총동문회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 
후원금 전달식 
후원금 전달식 
후원금 전달식 

보목초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에 앞서 보목초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이 승인됐다.

취임식에 참석한 동문들
취임식에 참석한 동문들
보목초 역대 총동문회장단 
보목초 역대 총동문회장단 
취임식에 참석한 내 외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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