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언 제주은행 서귀포금융센터장

소상공인 대출 확대 등 노력
금융 컨설팅으로 지원 계획
ESG 경영 등 확대할 방침

 

박상언 제주은행 서귀포금융센터장
박상언 제주은행 서귀포금융센터장

제주은행 서귀포금융센터는 1969121일에 개점해 반세기 산남지역 금융의 허브 역할을 해왔다. 서귀포금융센터는 시민은 물론 소상공인 관광객 등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지원으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박상언 제주은행 서귀포금융센터장 겸 5지역본부장(이하 센터장)이 새로 부임해 시민을 위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 센터장은 서귀포금융센터는 그동안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서귀포시 고객들에게 제공해 왔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성장하며 상생의 선순환을 구축하는 따뜻한 금융인 일류 커뮤니티 뱅크로 뻗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 센터장은 제주은행 서귀포금융센터의 그 동안 성과와 고객 금융 서비스 계획을 말했다. 박 센터장은 서귀포금융센터는 코로나19라는 악조건에서도 2021년 제주은행 종합업적평가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라면서 중소기업육성 자금, 소상공인 대출을 확대해 지역경제를 살리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한 김만덕 재단과 연계한 김만덕 나눔 적금과 지역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인 탐라는 전 등의 상품을 적극 홍보해 고객의 삶 속에 서귀포금융센터가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라면서 서귀포 지역 내 자금이 부족해 창업이 어려운 기업인을 찾아 금융 컨설팅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제주은행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여러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 센터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고객들의 어려움을 직면하기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금융감독원,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과 장금이 결연을 체결해 상생 지원책을 마련해 지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소상공인 고객 등을 대상으로 새출발·새희망 특별보증, 장기분할상환제 협약보증으로 소상공인 고객들에게 대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으로 플라스틱 제로 챌리지 등 캠페인을 진행해 앞장서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 센터장은 과거 제주은행 연북로 지점장 당시 불용자산가구 나눔 실천으로 제주은행 커뮤니터 뱅커에 선정된 적이 있다라면서 서귀포금융센터는 장학금 전달과 금융교육 실시 보이스피싱 예방활동과 예방교육 등으로 따뜻한 금융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 센터장은 시민과 밀착하고 동행해 최고의 양질의 금융 서비스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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