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4월부터 10월까지
해녀항일운동교육·현장 탐방·영상 제작 등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강하자)은 국가보훈부 2024년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훈테마활동은 청소년들이 보훈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국가 보훈 프로그램으로, 올해 제주도에서는 유일하게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해녀, 그날의 기억을 주제로 제주해녀항일운동 교육 해녀박물관 및 호국원 탐방(플로깅 및 영상촬영) 체험 부스 운영 제주한라대학교 방송영상학과와 함께하는 영상 제작 등 지역 청소년들이 지역의 항일운동인 제주해녀항일운동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알릴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 20명으로 활동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이다.

참가 신청은 구글폼(https://forms.gle/G9JaUaQU4LzJ7hA48) 또는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블로그 (https://blog.naver.com/sgp_1318)에서 할 수 있으며 324일부터 46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064.762.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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