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강창일 전 주일본대사와 제주시갑 송재호 국회의원이 지난 24일 오후 위성곤 손심엉 캠프를 격려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창일 전 대사는 제주시갑에서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문재인정부에서 주일본대사를 지낸 바 있다.
강 전 대사는 위성곤 후보와 서귀포시 도의원 및 캠프 관계자 등을 만나 “민생이 어렵고, 대한민국이 위기인 만큼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더 낮은 자세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만 승리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위 후보는 이날 200여명의 선대위 구성원이 함께한 가운데 ‘위성곤 후보 손심엉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선거승리를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