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창훈 서귀포시부시장 주재, 도민체전 준비위원회 12개 주요 부서장 참석

도민체전 관련 점검회의 모습.
도민체전 관련 점검회의 모습.

서귀포시는 지난 21일 시청 1청사 본관 셋마당에서 현창훈 부시장 주재로 문화관광체육국장과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 준비위원회의 12개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58회 도민체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58회 도민체전의 전반적인 준비 상황이 보고됐고 김철식 체육진흥과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함께 각 부서의 역할과 협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 부시장은 관계 기관 및 부서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날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미비점은 즉시 보완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빈틈없는 사전준비를 해달라라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번 도민체전은 2022년 제56회 대회 이후 2년 만에 서귀포시에서 다음 달 19~213일간 치러지고 개막식은 다음 달 19일 오후 7시에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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