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시리즈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의 두 번째 공연 ‘SOLO 인상이 오는 413일 토요일 오후 5시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SOLO 인상은 클래식 음악 악기가 주는 진정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공연으로 연주자의 악기에 대한 탁월한 연주 테크닉과 작품에 대한 스타일과 해석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했다.

쇼팽의 발라드 1피아노 독주를 시작으로 바리톤의 주옥같은 명곡 비제의 투우사의 노래’, 클라리넷 독주곡 슈만의 환상 소곡집’, 바이올린의 기교적인 테크닉과 역동적인 표현력을 빛낼 수 있는 사라사테의 치고이너바이젠등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노 오지학, 바리톤 김지욱, 클라리넷 임대흥, 바이올린 김민희 등 서귀포 출신이나 서귀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무료 공연으로 운영되며 입장권은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해 41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760-3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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