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은 지역사회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4월 15일 남원 LH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 마을을 담은 작은도서관 –도서관에서 미(美)를 그리다’ 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도구와 기법을 활용한 미술 체험으로 4월 15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4월 15일 첫 시간에는 천 아트 교육으로 원터치 기법을 익히고 천에 야생화를 직접 그려보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제남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취미 미술 활동으로 일상에서 활력을 얻기를 기대하며, 도서관을 더욱 다양한 문화의 장으로 인식해 자주 방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