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은 지난 14일 카라향 공선출하회, 유라하우스 공선출하회, 성목이식 공선출하회 회원을 대상으로 정지·전정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최승국 기술보급담당관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약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정지·전정교육과 함께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영농기술 교육이 병행됐다.
현재근 조합장은 “감귤나무 수세 안정과 해거리 감소를 위한 정지·전정은 고품질 감귤 적정생산의 첫걸음”이라며“앞으로도 조합원분들이 안정적으로 소득창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농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