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25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시간에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특강이 진행됐고, 두 번째 시간에는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 팀장이 지난 8일 개소한 청년지원센터 및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청년의 경제적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지갈트레이닝센터 김영재 강사를 초청해 금융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서귀포시를 이끌어 나갈 미래세대인 여러분들의 꿈과 미래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청년중심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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