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송산동은 지난 23일부터 자구리공원 내 분수대를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구리공원 분수대는 수질검사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 9월 말까지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12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매시 30분씩 가동하고 30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송산동은 이번 분수대 운영을 통해 도민 및 관광객에게 여름철 휴식 및 여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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