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재향군인회(회장 현종우)는 지난 13일 흑한우 명품관 세미나실에서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 강사를 초빙해 “애국의 땅 평화의 섬 제주”라는 주제로 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
재향군인회 관계자는 “안보의식 고취와 나라 사랑의 마음을 심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한다” 며 “안보강연 이후 80주년을 맞이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서귀포신문
sgp1996@hanmail.net

